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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여행 (2/2) 그동안 잡은 고기로 회를 떠는 선원들. 멀미로 들어눕은 김권사. 회 도착. 멀미가 심한 김집사. 돌아가는 길에 사천의 명물, 재건냉면집에 들렀다. 나는 꿋꿋이 물냉면. 다른 사람들은 비빔냉면. 인증샷 찍기에 바쁘다. 더보기
통영여행 (1/2) 바나바회 수련회를 1박 2일로 가기로 오래전에 결정해 놓았는데 막상 전일에 3명이 못간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남자들끼리 가기로 한 계획을 급수정하여 부부 동반으로 떠나기로 했다. 더보기
함안 무진정 - 2012. 4. 11. 제수씨가 함안군 선관위원장이라 데려다 주러 함안에 들렀다. 함안읍에서 가까운 무진정이란 곳을 처음으로 들러봤다. 달래 캐는 중. 더보기
창원 - 2012. 4. 11. 마산을 빠져나와 마창대교를 타고 창원으로 건너갔다. 공업탑을 지나 창원기능대학을 찾아서 가는 길. 기능대 입구에 도착.이미 졸업한지 20년이 지난 곳인데 벚꽃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하다. A77로 바꾸고 나서 가능한 셀카 모드 시전. 텔레줌 2X. 떨어진 벚꽃잎을 모으는 지인이. (A77은 24백만 화소 카메라이다. 원본을 보면 디테일이 무시무시함.) 정말 드물게 찍히는 형제지간. 미니어처 효과 컬러 추출 효과 아마 2~3일전이 절정이었는듯 벚꽃은 이미 사라지고 있었다. 더보기
마산 어시장 - 2012. 4. 11. 오랫만에 들런 마산. 차를 세워두고 일단 시장 구경. 광어 낙지 게불 식당에 자리 잡았다. \55,000짜리 광어회 서비스로 주는 멍게, 게불, 해삼, 굴. \10,000에 3마리 낙지 결국 회는 다 못먹고 다시 시장으로 나옴. 돔. 소라 해삼 갈치 머리 조기 말린 명태 아구 전복 문어 마산항. 더보기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산행 - 대둔산 (4/4) 내가 배운 국사에는 '농민의 난'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역사의 재평가가 이루어 지면서 동학농민혁명으로 격상되었다. '척양, 척왜'란 말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하수오. 원래 계획은 4시에 버스가 출발하기로 했었는데 이 분들이 할 일이 없으시니 그냥 출발하자 해서 부랴부랴 다시 버스에 탑승. 함양을 거쳐 고령으로 간단다. 고령휴게소 식당에 도착, 저녁을 먹는다. 식사기도 하시는 장인수 장로. 저녁 메뉴는 청국장 찌게. 휴게소에서 고령팀과 인사 후 다시 대구로 돌아오다. 더보기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산행 - 대둔산 (3/4) 무섭다면서 끝까지 계단을 올라간 집사람과 김권사님.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탑 이름이 개척탑? 새마을운동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름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하산길에서 잠시 휴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까지 오지 않고 케이블 카에서 내려 전망대까지만 가고 다시 내려갔고 우리처럼 정상까지 올라간 사람은 극소수였다. 식사 시간이 오후 1시 30분이니 현재로 봐선 넉넉하다. 케이블 카 탑승장에 1시 못되어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 1시 45분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내려와서 식당 도착. 들어보니 다른 분들은 1시가 안되어 식당에 와서 미리 먹고 남은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 오늘의 메뉴는 바베큐 통삼겹살. 고기맛은 아주 부드러웠다. 식사를 하고 나서 사우나를 갈까 하다가 집사람이 사우나는 싫다해서 다.. 더보기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산행 - 대둔산 (2/4) 대둔산의 명물 출렁다리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한 장에 2천원씩 받는 아저씨가 있는 촬영 포인트에서. 너도나도 폰으로 사진을 찍는 세상이라 폴라로이드 아저씨가 불운하게 보인다. 삼선계단 올라가는 곳. 더보기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산행 - 대둔산 (1/4) 2011. 11. 1. 화요일.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주최 대둔산 산행에 다녀오다. 아침 7시 충성교회 집결. 1호차는 충성교회에서, 2호차는 고령에서 출발하여 남성주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다. 노회장이신 충성교회 최성태 목사님이 차에 올라오셔서 격려 및 출발 전 기도를 하시다. 이제부터 지급품. 먼저 비닐 봉지에 먹을 것. 아침 대용 찰밥. 보통 김밥을 많이 주는데 여긴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짠지 반찬 하나와 찰밥 하나씩. 장로회 총무 박명근 장로와 서기 정기문 장로 장로회장 김무배 장로의 인사. 기념품으로 지급한 타올 또 다른 타올도 하나 더. 잊어버릴세라 명찰. 늦게 오신 분들 때문에 7시 예정에서 실제 출발은 7시 20분 가까이 되어야했다. 남성주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자리 배정 다시하고. 드디어 대.. 더보기
순창, 담양 여행 (2011. 10. 7. ~ 10. 8.) 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