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 종교생활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산행 - 대둔산 (4/4)


내가 배운 국사에는 '농민의 난'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역사의 재평가가 이루어 지면서 동학농민혁명으로 격상되었다.

'척양, 척왜'란 말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하수오.


원래 계획은 4시에 버스가 출발하기로 했었는데 이 분들이 할 일이 없으시니 그냥 출발하자 해서 부랴부랴 다시 버스에 탑승.

함양을 거쳐 고령으로 간단다.


고령휴게소 식당에 도착, 저녁을 먹는다.

식사기도 하시는 장인수 장로.


저녁 메뉴는 청국장 찌게.


휴게소에서 고령팀과 인사 후 다시 대구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