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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여행 2일차 - 사자림 사자 모양 돌이 많다고 사자림이라고 하는 중국식 개인정원에 도착. 청나라 건륭제의 친필이라고 한다. 노점상들이 모두 도망가고 있다.알고 보니 공안(경찰)이 단속을 나왔다. 더보기
중국여행 2일차 - 실크공장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 도착. 삼국시대의 오왕 손권이 세웠다는 탑. 식당 옆에 있는 소주시에서 운영하는 실크공장으로 들어왔다. 패션쇼.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공정. 고치안에 번데기가 2개 이상 들어있으면 실이 가닥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고치는 별도로 모아서 이불용 솜을 만든다고 한다. 놀라운 신축성. 매장에서 산 중국 치마를 입고 좋아하는 지인이. 더보기
중국여행 2일차 - 소주 유람선 (2) 더보기
중국여행 2일차 - 소주 유람선 호구탑을 보고 동양의 베니스라는 소주의 운하를 구경하기로 예정에도 없는 코스를 만들어 넣었다.요금은 일인당 $20. 더보기
중국여행 2일차 - 소주 호구탑 한산사를 나와서 호구탑으로 가고 있다. 동양의 피사의 사탑이라 불리는 호구탑.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높이가 38M 밖에 되지 않는데 평원지역에서 그나마 높은 산이라고 오중제일산이라고 한단다.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시검석.오왕 부차가 검을 시함하기 위해 갈랐다고 한다. 호서진이라는 기녀를 기리기 위한 진랑묘. 1000자루의 검을 빠뜨렸다는 검지. 뒷편으로 내려온다. 더보기
중국여행 2일차 - 소주 한산사 숙소인 소주에 있는 쟈스민할리데이인 호텔. 숙소 바깥에 있는 석로라는 먹거리 골목. 전통시장이 그럴듯한데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쳐 그냥 지나만 오고 말았음. 거리에서 사온 과일, 맥주로 하루 마무리. 중국식 콘센트왼쪽 위에 있는 콘센트는 우리 나라의 110V, 그리고 220V 플러그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아래 3개짜리는 중국식 220V 접지부 플러그용이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시장가. 호텔식 아침. 먹을 거 없음... 왕창 모아놓은 엘리베이터 버튼. 호텔 입구에 주차된 차.앞차는 토스카, 뒷차는 소나타. 한산사 가는 길.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제대로 된 인증사진 찍기 힘듬. 관세음보살상. 오백나한상. 더보기
중국여행 1일차 - 와이탄, 황포강유람선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중.자전거에 배터리를 장착한 전동자전거가 많기는 많다. 화면 왼쪽에 있는 식당이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이다. 식사 후 와이탄으로 이동. 왼쪽이 동방명주탑, 오른쪽 '반지의 제왕'에 나올 법한 가운데 뚤린 건물이 101층짜리 현재 가장 높다는 건물이다.바로 옆에 신축 건물이 완공되면 108층으로 최고층 자리를 차지한다고 한다. 와이탄 구경을 마치고 황포강 야경 관람을 위한 유람선을 탄다. 유람선은 약 1시간 정도 소요. 더보기
중국여행 1일차 - 상해 임시정부, 신천지 어머님 생신을 맞아 동생네, 여동생네까지 모두 함께 3박 4일간의 중국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상해의 푸동공항에 도착, 첫날은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리고 가까이 있는 신천지 쇼핑가 구경을 한 다음 현지식 저녁을 먹고 황포강가의 와이탄, 황포강 유람선을 타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고 소주의 쟈스민할리데이까지 이동하여 숙박하는 것으로 했다. 상해 푸동공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상해 임시정부 청사로 가는 길. 어머님 생신을 맞아 동생네, 여동생네까지 모두 함께 3박 4일간의 중국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상해의 푸동공항에 도착, 첫날은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리고 가까이 있는 신천지 쇼핑가 구경을 한 다음 현지식 저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