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

제3회 대구꽃박람회 (2/2) 꽃시계 한 점 더. 나뭇가지가 그려진 등. 꽃상. 난 종류는 따로 모아 놓았다. 헛, 한 촉에 4백만원짜리 난. 그러나 그보다 더 비싼 난. 뭘 봐서 8백만원이지? 더보기
제3회 대구꽃박람회 (1/2) EXCO에서 꽃 박람회가 열린다기에 싫다는 아이들을 억지로 끌고 나섰다. 공식 입장료는 성인 6천원이지만 관광안내소에서 쿠폰을 받아오면 4천원으로 할인.그러나 관광안내소가 바로 옆에 있는데 매표창구에는 안내문이 전혀 없다.우리도 지나가는 아저씨가 이야기해 주는 바람에 알게 되었다. 수경재배 상추. 꽃을 주제로 한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 그림 한 점에 붙은 가격은 천만원.나로서는 고개가 갸웃거리는 문화 인플레인 셈이다. 테두리에 꽃은 넣은 예쁜 벽시계. 더보기
신천 걷기대회 대봉교 둔치에서 열린 신천걷기대회에 갔다.차를 대백프라자에 주차하고 신호등 걷기 전에 예쁜 꽃들이 보이길래 우선 한 장 찍고.. 행사장에서 '우리 차 시음 코너'가 있길래 이름은 모르지만 연잎이 들어 있는 한차. 지루한 내빈 소개, 인사를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들어준다. 이제 걷기 시작. 림보 놀이터 앞에서. 오리까지 있네... 반환점 돌아서. 어색한 셀카 시도. 나들이 나온 오리 가족. 돌아오니 이미 경품 추첨이 한창 진행 중이다.내빈 중에서 누가 시간이 바빠 미리 진행하는 것인줄은 모르겠지만 아직 다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성급한 진행이란...꼭 경품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런 눈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위한 행사는 이제 그만 해야되지 않나. 가는 길에 저녁 먹기 위해 다시 대백프라자로. 조카는 어린이.. 더보기
인호, 지호 생일 - 2012. 4. 14. 더보기
지인 - 2012. 4. 14. 더보기
함안 무진정 - 2012. 4. 11. 제수씨가 함안군 선관위원장이라 데려다 주러 함안에 들렀다. 함안읍에서 가까운 무진정이란 곳을 처음으로 들러봤다. 달래 캐는 중. 더보기
창원 - 2012. 4. 11. 마산을 빠져나와 마창대교를 타고 창원으로 건너갔다. 공업탑을 지나 창원기능대학을 찾아서 가는 길. 기능대 입구에 도착.이미 졸업한지 20년이 지난 곳인데 벚꽃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하다. A77로 바꾸고 나서 가능한 셀카 모드 시전. 텔레줌 2X. 떨어진 벚꽃잎을 모으는 지인이. (A77은 24백만 화소 카메라이다. 원본을 보면 디테일이 무시무시함.) 정말 드물게 찍히는 형제지간. 미니어처 효과 컬러 추출 효과 아마 2~3일전이 절정이었는듯 벚꽃은 이미 사라지고 있었다. 더보기
마산 어시장 - 2012. 4. 11. 오랫만에 들런 마산. 차를 세워두고 일단 시장 구경. 광어 낙지 게불 식당에 자리 잡았다. \55,000짜리 광어회 서비스로 주는 멍게, 게불, 해삼, 굴. \10,000에 3마리 낙지 결국 회는 다 못먹고 다시 시장으로 나옴. 돔. 소라 해삼 갈치 머리 조기 말린 명태 아구 전복 문어 마산항. 더보기
순창, 담양 여행 (2011. 10. 7. ~ 10. 8.) 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순창, 담양 여행 (2011. 10. 7. ~ 10. 8.) 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