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구례 산수유마을 산수유마을, 이번이 3번째인데 들어가는 초입부터 차가 장난이 아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조용하게 둘러보기는 글렀는듯... 결국 개천 쪽으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마을 안으로 우회전해서 초등학교 지나서 새로 길을 낸 곳에 차를 대고 조금 걸었다. 새로이 길을 내고 관광객을 위한 배려도 좋지만 너무 작위적인듯해서 예전만큼의 풍취는 없었다. 더보기 3월 22일 남원 광한루원 3월 22일.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을 이용해 동생네와 모처럼 멀리 나갔다. 원래 계획은 산수유마을과 매화마을을 둘러 보는 것인데 중간에 남원에서 점심을 먹자는 바람에 광한루원에 들러서 잠시 구경하고 광한루원 뒷편 '청학동'이란 한정식 집에 갔는데... 인당 2만원 정식이 왜 이래... 전라도 음식에 불평해 보기는 이게 처음이다. 집사람이나 동생네나 모두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네. 더보기 봄이 오는 회사 풍경 3월 21일 금요일.. 화창한 날씨에 앉아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카메라를 가져온 김에 사무실 밖 봄이 오는 화단으로 나갔다. 더보기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