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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구꽃박람회 (2/2) 꽃시계 한 점 더. 나뭇가지가 그려진 등. 꽃상. 난 종류는 따로 모아 놓았다. 헛, 한 촉에 4백만원짜리 난. 그러나 그보다 더 비싼 난. 뭘 봐서 8백만원이지? 더보기
제3회 대구꽃박람회 (1/2) EXCO에서 꽃 박람회가 열린다기에 싫다는 아이들을 억지로 끌고 나섰다. 공식 입장료는 성인 6천원이지만 관광안내소에서 쿠폰을 받아오면 4천원으로 할인.그러나 관광안내소가 바로 옆에 있는데 매표창구에는 안내문이 전혀 없다.우리도 지나가는 아저씨가 이야기해 주는 바람에 알게 되었다. 수경재배 상추. 꽃을 주제로 한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 그림 한 점에 붙은 가격은 천만원.나로서는 고개가 갸웃거리는 문화 인플레인 셈이다. 테두리에 꽃은 넣은 예쁜 벽시계. 더보기
소니 신제품 발표회 (대구 Exco) 2011. 8. 29. Exco에서 소니 신제품 설명회가 있었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행사라 도시락을 준비해서 하나씩 나눠 주길래 받았다. 뭐, 서울에서 한 행사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나왔다고 하지만 지방인지라 이 정도도 고맙구나. 도시락을 먹은 후 바깥 전시장 구경. 모델도 준비되어 있었고, (이쪽은 워낙 관심이 없어서 이 모델의 이름은 모름...) α77 분해 모습. VG20 캠코더와 LCD 악세사리. 아주 좋아 보이는데 캠코더는 나의 관심 분야가 아니라 역시 패스. 미러리스의 플래그쉽 NEX-7. 24.8ZE 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었지만 만질 수 없도록 보호 상자 안에 들어 있어서 어떤지 알 수가 없다. NEX-5N과 50.8 렌즈. NEX-5N에는 외장 뷰파인더도 장착이 가능하단다. 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