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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13. 8. 17. 안심 연꽃단지 다음에 뜬 기사 보고 "연꽃테마파크"라고 검색하니 네비에 뜨지 않는다.작년 이맘 때도 늦게 가서 망친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늦었지만 집사람과 같이 찾아갔다.'안심습지'로 검색하니 경산에서 내려서 돌아오는 길을 가르키길래 그대로 시키는 대로 해서 괜히 둘러서 간 셈이 되어 버렸다.사실은 동대구IC에서 내려서 영천가는 국도를 타고 지하철 안심기지를 찾아가는 편이 맞는 길이다. 내년에는 7월에 하는 연꽃축제하는 기간을 놓치지 말고 다시 와야겠다. 더보기
2013. 5. 17. 회양관광단지의 연꽃 황매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런 회양관광단지.제일 뒤쪽 합천워터파크 쪽에 연못이 있고 그곳에 연꽃이 있어 카메라를 들었다.하필 1680ZA 표준 줌렌즈 하나만 들고 간 날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가까이 다가가서 들이댈 수 있음을 위안으로 삼을 밖에. 더보기
끝물 연꽃 작년에 들렀던 다산 연꽃단지에 다녀왔다. 가까운 곳에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데 이게 쉽지않아 휴가를 받아서야 가까스로 다녀온 셈이다. 작년에 들렀던 그 곳에 갔지만 그때 있었던 안내소를 겸하던 비닐하우스는 사라지고 연밭도 규모가 작아진게 보인다. 게다가 연꽃은 이미 쇠락해 몇 송이 남지 않았고 화려하던 자태는 사라지고 없었다. 더보기
연꽃 구경 7월 17일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과연 이 땅에 민주주의와 공화정이 우뚝 섰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일어설 때만 민주주의를 지키고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어쨋든 나에게는 휴일이고 진작부터 연꽃 구경을 하고 싶었던 터라 집사람에게 일찍 일어나서 고령 다산으로 연꽃 구경하러 가자고 했건만 정작 8시가 넘어 일어나는 바람에 조금 느즈막하게 나섰다. 화원유원지를 지나 다산쪽으로 가면 연밭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지라 그쪽 방면으로 방향을 잡고 연꽃 구경이 끝나면 우리 아이들이 수련회를 하고 있는 부곡온천으로 가기로 했다. 화원 넘어가는 길도 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많이 바뀌어 있다. 낙동강 다리 또한 새로 놓았는지 전에와 많이 다르다. 교각 밑에 흐르는 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