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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진주 남강 유등축제 (1/3)

오늘은 개천절.


교회의 바나바 회원들과 함께 진주 유등축제를 가기로 했다.

집에서 2시 못되어 출발, 진주에 도착한 다음 미리 봐 둔 연암공대에 차를 세워두고 셔틀 버스 3번을 타고 문화예술회관으로 간다.

아직 등이 켜지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왼갖 잡상인들 틈을 뚫고 일단 진주성 맞은 편에 와서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린다.


셔틀버스


문화예술회관 아래 둔치에서 열리는 개천예술제 일환인 미술전.



남강변의 모습이란다. 죄다 모텔이고 호텔이네.


진주성 앞에 도착.





도토리묵과 두부, 의외로 맛이 괜찮다.





뒷 일행이 도착해서 인당 1,000원씩 내고 부교를 건너 진주성으로 간다.








밑에 논개가 몸을 던진 의암.

시영이 기념 사진.






















식사하러 나가는 중에 드디어 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