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멍청한 대중은 세뇌시키면 되..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 (한겨레21 / 2009-05-26) 독점 입수한 ‘부처 대변인회의 참고자료’…신문과 방송, 인터넷은 물론 지역신문에 대한 대처 방안 논의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입만 열면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불통’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생각하는 소통은 국민의 말을 듣고 자신의 뜻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정부의 말만 듣고 따르라는 ‘일방통행’ 같다. 이런 방식의 소통을 생각하는 정부에게 국민은 소통의 대상이 아니라 순치의 대상일 뿐이다. 순치의 수단은 두려움와 회유다. 이른바 공안 정치다. △ 5월9일 열린 정부의 언론 대책회의 문건. 모두 7쪽으로 구성돼 있다. 은 청와대와 정부가 언론과 인터넷 포털을 순치시키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