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편집

우포 - 2009. 9. 24.

Always Thanks 2009. 9. 24. 20:19
하루 휴가를 내고 우포에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다.
마침 slr club 소미 포럼에 우포 바람이 불고 때맞춰 5dtank님이 촬영 도감을 만들어 올려놓는 바람에 더더욱 가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slr club 소니/미놀타 포럼 5dtank 제공>
 
집사람을 데리고 오후 1시가 넘어서 출발, 이번에는 늘 가는 생태박물관이 있는 곳 말고 이방 쪽으로 내려갔다.
네비에는 '푸른우포 사람들'을 찍어 넣고 현풍에서 내려 이방으로 내려가는 지방도로를 따라 간다.

우포 입구에 들어서니 표지판이 서 있다.

차를 세우고 바로 앞에 막 우포늪이 시작되는 위치에 가서 몇 컷.


늪에는 새들이 사람이 다가가는 소리에 놀라 일어나 멀리 달아난다.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 오니 왼쪽에 감나무가 보인다.
몇 개는 익어 땅에 떨어져 있길래 주워 온다.

이제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폐선.

이쯤에서 인증샷 하나.

푸른 우포 사람들 앞에 오니 자체에서 관리하는 조그마한 늪이 있고 여기에 배가 3개 매여 있다.

이곳을 지나 계속가니 길은 끝나고 바로 앞은 늪.

다시 소목 마을을 빠져 나와 사지포 쪽으로 향한다.

오늘의 여정은 여기까지.
대대마을을 통과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