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삼양 대관령 목장

Always Thanks 2008. 9. 26. 16:04
강원도 여행 둘째 날 대관령 목장으로 출발.
가는 길에 버려진 밭에서 무우도 줍고, 배추도 캐고, 양배추도 줍고...
어머니는 여행 보담 이런 재미가 더 좋으시단다.

목장에 도착해서 셔틀 버스를 타고 우선 정상까지 가서 다시 내려 오기로 했다.
(600만평의 동양 최대의 목장이란다.)

전망대에 오르니 구름은 자욱한데 틈틈이 햇살이 강하게 내려쬐어 사진 찍을 환경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영화 촬영지가 곳곳에 있다.




바람꽃 불기.




귀찮아하는 인호...




생각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