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휴무.
주남저수지에 들러 보기로 했다.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주남 저수지에 도착,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하고 주남궁 청둥오리고기집에서 식사.
우리 부부하고 아이들 3명에 한마리 반을 시키고 아이들은 맛있다고 하며 열심히 먹었다.
고추 속을 비워서 먹는 지온이의 희한한 비법.
이어서 다시 주남 저수지 입구에 있는 람사르 문화관에 들러 본다.
화장실 표시.
조금 더 가니 드디어 주남저수지.
날이 무척 추워서 인지 걸어가려니 저절로 몸이 움추려진다.
저수지 끝쪽에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에 대포 같은 장망원 렌즈를 끼우고 서성이며 새들이 날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봐도 나와 같은 알파 마운트는 없고 한쪽은 니콘, 한쪽은 캐논파들이 모여 있다.
어느듯 시간은 5시를 넘어서고 사람들이 하나 둘 철수하기 시작.
나도 더이상은 추워서 힘들어 철수하고 말았다.
추운 날에 가본 주남저수지.
새들은 많았지만 나의 카메라와 렌즈로는 촬영하기가 어려웠고 풍광은 창녕의 우포늪이 여기보다 훨씬 낫다.
알파700에 탐론 70200을 물려서 촬영한 소감.
- 200mm로는 가까운 거리라 하더라도 모자란다.
- 다음에는 최소 2배 컨버터라도 하나 사야겠다.
창원까지 내려온 김에 처형네 고기집에 들러 얻어먹은 돼지 갈비..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네.
주남저수지에 들러 보기로 했다.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주남 저수지에 도착,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하고 주남궁 청둥오리고기집에서 식사.
우리 부부하고 아이들 3명에 한마리 반을 시키고 아이들은 맛있다고 하며 열심히 먹었다.
고추 속을 비워서 먹는 지온이의 희한한 비법.
이어서 다시 주남 저수지 입구에 있는 람사르 문화관에 들러 본다.
화장실 표시.
조금 더 가니 드디어 주남저수지.
날이 무척 추워서 인지 걸어가려니 저절로 몸이 움추려진다.
저수지 끝쪽에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에 대포 같은 장망원 렌즈를 끼우고 서성이며 새들이 날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봐도 나와 같은 알파 마운트는 없고 한쪽은 니콘, 한쪽은 캐논파들이 모여 있다.
어느듯 시간은 5시를 넘어서고 사람들이 하나 둘 철수하기 시작.
나도 더이상은 추워서 힘들어 철수하고 말았다.
추운 날에 가본 주남저수지.
새들은 많았지만 나의 카메라와 렌즈로는 촬영하기가 어려웠고 풍광은 창녕의 우포늪이 여기보다 훨씬 낫다.
알파700에 탐론 70200을 물려서 촬영한 소감.
- 200mm로는 가까운 거리라 하더라도 모자란다.
- 다음에는 최소 2배 컨버터라도 하나 사야겠다.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