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 둔치에서 열린 신천걷기대회에 갔다.
차를 대백프라자에 주차하고 신호등 걷기 전에 예쁜 꽃들이 보이길래 우선 한 장 찍고..
행사장에서 '우리 차 시음 코너'가 있길래 이름은 모르지만 연잎이 들어 있는 한차.
지루한 내빈 소개, 인사를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들어준다.
이제 걷기 시작.
림보 놀이터 앞에서.
오리까지 있네...
반환점 돌아서.
어색한 셀카 시도.
나들이 나온 오리 가족.
돌아오니 이미 경품 추첨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내빈 중에서 누가 시간이 바빠 미리 진행하는 것인줄은 모르겠지만 아직 다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성급한 진행이란...
꼭 경품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런 눈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위한 행사는 이제 그만 해야되지 않나.
가는 길에 저녁 먹기 위해 다시 대백프라자로.
조카는 어린이 세트 메뉴.
늘 그렇듯이 나는 오늘도 짬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