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9. Exco에서 소니 신제품 설명회가 있었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행사라 도시락을 준비해서 하나씩 나눠 주길래 받았다.
뭐, 서울에서 한 행사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나왔다고 하지만 지방인지라 이 정도도 고맙구나.
도시락을 먹은 후 바깥 전시장 구경.
모델도 준비되어 있었고, (이쪽은 워낙 관심이 없어서 이 모델의 이름은 모름...)
α77 분해 모습.
VG20 캠코더와 LCD 악세사리.
아주 좋아 보이는데 캠코더는 나의 관심 분야가 아니라 역시 패스.
미러리스의 플래그쉽 NEX-7.
24.8ZE 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었지만 만질 수 없도록 보호 상자 안에 들어 있어서 어떤지 알 수가 없다.
NEX-5N과 50.8 렌즈.
NEX-5N에는 외장 뷰파인더도 장착이 가능하단다.
네 NEX-5가 불쌍해 진다.
반투명 미러 어댑터.
이걸 장착하면 미러리스에서도 위상차 AF가 가능하다니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하다.
그러나 역시 나의 NEX-5에는 사용 불가.
추후 펌업으로 지원하게 해 준다니 일단 관심은 가는 녀석이다.
전시된 렌즈.
모두 얼마야?
오늘의 주인공이라 할 α65와 α77.
1650 렌즈가 장착되어 있다.
EVF라고 하지만 해상도가 높아 이질감은 별로 들지 않았다.
본격적인 신제품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
마지막 경품 추첨행사.
내겐 운이란 존재하지 않는걸까.
이날도 역시 꽝...